본문 바로가기

카페

용인 카페 ) 'a loaf slice piece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 방문하다!

 

 

 

 

용인 카페

a loaf slice piece

베이커리

 

 


 

 

 

 

 

 

 

 

얼마전 생방송 투데이에 소개되고 나서부터 많은 사람들이

찾는 용인빵집으로 방송직후 방문했던 분들은 사람구경하다가

돌아왔다길래, 우리도 한동안 기다렸다가 방문하게 되었어요.

 

그래서인지 모르겠지만 날씨 좋은 주말에 방문했더니,

생각했던 것보다 사람 구경보다는 빵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죠

 

 

 

 

 

 

 

 

 

 

날씨도 좋아서 사진을 어떻게 찍어도 마음에 들더라구요,

저도 함께 찍고 싶었지만 빵 구경하느라 정신없어서 제 모습을

찍어놓은 사진은 따로 있지 않네요, 다음번에 올려야겠어요 !

 

야외 테라스가 있어서 빵을 구입해 밖에서

드시는 분들도 엄청 많더라구요 :)

 

 

 

 

 

 

 

 

 

빵종류가 워낙 많아서 어떤걸 골라야될지 모를 때!

직원분에게 추천 받았던 메뉴 '딸기 로프 크림 데니쉬,

몽 누아(먹물 데니쉬)' 그리고 맛있다길래

먹어보고 싶었던 '마늘 바게트'

 

 

 

 

 

 

 

 

 

 

사실 이곳은 제 설명보다 한번 용인 인근으로 드라이브 갈겸

방문해서 빵을 맛보게 되신다면 '뚜기댁이 추천하는

맛집은 모두 맛있구나!' 라는 걸 믿으실 수 있을 거에요 :)

 

집근처에도 유명한 베이커리 2곳이 있는데 그곳에서 먹어봤던

동일한 메뉴를 먹었을 때 여기를 더 추천하고 싶었어요!

 

 

 

 

 

 

 

 

 

 

저희가 선택한 빵들을 계산하면서 커피한잔도 함께

주문하기로 했어요. 생각보다 음료 종류는 비싼편이 아닌것 같아서

괜찮았던 것 같아요 제가 현재 임신중인 관계로 커피 한잔 주문!

 

햇살이 좋아서 그런지 빵의 빛깔이 어마어마 하네요 !

이런 빵을 이제서야 먹어보게 되었다니 눈으로도 먹게 되네요.

 

 

 

 

 

 

 

 

 

 

주말 나들이를 오게 되면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는게

이렇게 좋은 시간이 될줄은 몰랐네요 :)

 

 

 

 

 

 

 

 

 

'딸기 로프 크림 데니쉬'

 

돌돌 말려있는 로프 형태로 연상시키는 페스츄리에 바닐라빈이

콕콕 박혀있는 진한 슈크림, 그리고 상큼한 딸기.

 

 

 

 

 

 

 

 

 

 

빵에 대한 설명을 보고나서 빵을 먹으려고 하니까 마음이

경건해지는 건 왜그런걸까요 ~ 맛있는 걸 먹을 생각하니까 설레네요 :)

 

진한 슈크림과 달달함이 묻어나있는 딸기와 함께 빵을

먹게 되다니 이 맛은 진짜 최고였어요! 제가 먹었던 빵 중에 짱!

 

 

 

 

 

 

 

 

 

'몽 누아 (먹물 데니쉬)'

 

직원분에게 추천받은 빵으로 우리가 흔히하는 몽블랑에

먹물을 첨가해 블랙빛이 도는 빵 종류예요!

빵 겉에는 달달하면서 바삭하고, 안에는 촉촉해서 순식간에

빵이 사라지는걸 볼 수 있어요 하하

 

 

 

 

 

 

 

 

 

 

'마늘 바게트'

 

'다른 맛있는 빵도 있는데 왜? 마늘바게트?' 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다양한 빵들 틈속에서 달달한 마늘향이 제 코끝을 자극했어요 ! 그래서

다른 빵들보다 가장 먼저 선택했던 빵이였어요 :)

 

한입에 쏘옥! 넣어서 먹었더니 이건 저희가 아는 마늘바게트가

절대 아니예요. 너무 촉촉해서 입안에서 녹는걸 경험 하실 수 있어요!

 

 

 

 

 

 

 

 

 

 

 

이렇게 맛있게 빵을 맛볼 수 있는 곳을 찾았다는게 행운 이였어요!

그리고 남은 빵들은 셀프 포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먹다가 남아서 어떻게해야하나;

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주차장도 널찍하기 때문에 걱정 No!

 

처음 포스팅은 '베이커리'로 시작했더니,

또! 빵집 투어를 해보고 싶어지네요 :)